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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48)가 물고기 남획 반대 캠페인을 위해 옷을 벗었다.
헬레나 본햄 카터의 아름다운 뜻이 담긴 화보는 고래, 거북, 바다새, 펭귄과 산호 등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 동물을 위한 해양 보호 구역 설립을 위해 진행 됐다.
그는 "우리는 이 땅을 물려받을 아이들에게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물려줘야할 책임이 있다. 멸종된 도도새 처럼 훗날 후손들에게 참치가 멸종됐다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