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다 벗은 몸매 보니 '매끈 근육맨' MC들도 깜짝 (라디오스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14:57



'라디오스타' 김승수

'라디오스타' 김승수


'라디오스타' 김승수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와 조동혁 가수 강균성, 정기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네는 김승수가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였을 당시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승수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있었으며,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다.

김승수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워터파크에서 전 기수들이 함께 촬영을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MC들은 "보통 남자들의 다리 모양을 저렇게 하지는 않는다. 미스코리아 같다"라며 김승수를 놀렸다.

이에 김승수는 "난 포즈보다 발목에 걸린 캐비닛 열쇠고리가 더 신경 쓰인다. 사우나 갈 때 습관이 들어 거기에 걸어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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