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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현빈 한지민
앞서 구서진(현빈 분) 때문에 장하나의 고백을 놓친 로빈은 이후 벌어진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에 장하나는 우연히 구서진이 로빈의 메시지를 지웠다는 사실을 듣고 다시 마음을 열었다. 로빈은은 서커스단룸에서 인형을 들고 상황극을 통해 장하나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날 구서진은 장하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됨과 동시에 과거 납치사건이 밝혀지며 장하나를 끌어안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는 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하이드 현빈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