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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그룹 노을 강균성이 검색어 장악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12일 강균성은 한 매체를 통해 "데뷔 13년차에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디오스타' 측에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강균성은 "방송 모니터링을 하는데 저 모습이 그냥 평소 제 모습이니까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더라."며 "이번에 많은 분들이 각박한 삶속에서 감히 저라는 사람을 통해 웃음 지을 수 있으시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균성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균성은 이 매체를 통해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 모두 정말 나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무한도전'도 열심히 했으니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이휘재, 이봉주, 김민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표정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중학교 시철 성인 비디오를 처음 접했던 이야기, 독특한 스킨십 지론, 순결 서약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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