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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박진영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박진영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박진영이) 아토피가 좀 있어서 자기 피부를 많이 때린다"며 흉내를 내다가 "일본에서 사건이 하나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균성은 "한번도 다른 데서 얘기한 적 없다.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불안해 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강균성은 "비가 일본에서 쇼 케이스를 하게 됐다. 근데 박진영이 굳이 자기도 하겠다고 해서 같이 묻어갔다"면서, "그때 사고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강균성은 JYP가 노을에 100억 원을 투자했는데 월 평균 40만 원씩 벌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JYP와의 결별에 대해 "원래 5년 계약을 했고 4년간 활동을 한 후 1년이 남았는데 소속사에서 '나가도 된다'고 해서 나왔다"고 담담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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