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허경환, 상의탈의 '근육질 몸매' 과시…최희 업고 푸쉬업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01:51



'투명인간' 허경환 최희

'투명인간' 허경환 최희

개그맨 허경환이 방송 중 상반신을 탈의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강호동은 상황극을 하던 도중 허경환에게 "아마추어인가 프로인가?"라며 상의 탈의를 요구했다.

이에 허경환은 "지금 겨울 비수기다"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하와 강호동의 "과감하게 나가서 벗고 들어오라"라는 재촉에 결국 복도에 나가 옷을 벗고 들어왔다.

허경환은 "많이 죽었다"며 걱정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허경환은 최희를 등에 업은 채 팔굽혀 펴기를 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인 회사로 찾아가 함께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허경환 최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