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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이보영, 김옥빈, 강소라, 유인영, 김재원, 류수영, 이진욱, 진이한, 온주완 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가 '윌엔터테인먼트 2015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이하, 2015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연다고 12일 발표했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한류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윌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첫 프로젝트 사업.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세기 문화사업을 이끌어 갈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신인배우들과 함께 21세기 문화산업을 빛낼 초석을 만들고자 한다. 배우지망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신인배우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첫 프로젝트인 '2015 신인배우 공개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윌엔터테인먼트와 KS트레이닝센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