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아영, 알고보니 대식가…강용석 "12명분 간식 다 먹어" 폭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11 23:42


'수요미식회' 신아영

'수요미식회' 신아영

방송인 신아영의 남다른 식성이 공개됐다.

신아영은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김치찌개 편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팀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신아영을 "코끼리수준의 대식가"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과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했던 강용석도 "방송 당시 12명이 먹으라고 놔둔 간식을 신아영이 다 먹더라"며 그녀의 남다른 식성을 폭로했다.

이에 신아영은 "먹으라고 놔둔 것인데 남기면 아깝지 않냐"며 진정한 대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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