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사랑' 최우식-유이, 여수밤바다 앞 로맨틱 키스 'LTE급 진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10 18:09



'호구의사랑' 최우식-유이

'호구의사랑' 최우식-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식과 유이의 바닷가 키스신이 포착됐다.

지난 9일 밤 11시 첫 방송한 tvN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10일, 화) 방송하는 2화에서는 최우식(강호구 역)과 유이(도도희 역)의 키스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0일 방송 되는 '호구의 사랑' 2화에서는 여수 바다를 찾은 호구와 도희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앞서 엇갈림 끝에 동창회에서 재회한 도희는 호구에게 바다에 가자는 제안을 했고, 호구는 생애 최초로 남자답게 "가자. 바다보러"라며 도희의 손목을 낚아채 앞으로의 호구와 도희의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에서는 호구와 도희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가 생애 처음으로 여자와 단 둘이 외박을 한 데 이어, 자신의 첫사랑이자 국민여신인 도희와 키스까지 성공해 단 2화 만에 솔로를 탈출하는 것은 아닐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호구의사랑' 최우식-유이

'호구의사랑' 최우식-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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