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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의 2015년 모바일 기대작 '소환사가 되고 싶어'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시작과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독특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각 스테이지마다 펼쳐지는 육각형의 말판, 몬스터와 소환수 간의 턴 배틀 전투,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800여 종의 캐릭터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MMORPG 트릭스터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가 결합한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이다. 이 게임은 수준 높은 2D 그래픽을 보여준 트릭스터의 아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보드 말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 소환수와 몬스터 간의 턴 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