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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록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얼리버드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측은 "푸 파이터스가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내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기다리는 록 팬들의 문의가 이어져왔다"며 "각종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인 이디오테잎, 갤럭시 익스프레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퍼포먼스형 아티스트의 무대 또한 안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추가로 발표할 2차 라인업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서 개최되는 '안산 M밸리록페스티벌'은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내한을 성사시킨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2012년에는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일본의 후지록페스티벌과 함께 '전 세계 50대 음악 페스티벌'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2년만에 개최되는 '안산 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8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valleyrockfestiva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