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팬들과 함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쉼 없이 진행된 팬미팅의 마지막은 팬들이 강소라를 위해 준비한 영상 메시지와 이적의 '다행이다'를 개사해 만든 소박하지만 따뜻한 노래 선물이었다.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강소라는 소감을 묻는 MC의 질문에 한 동안 눈물이 북받쳐 말을 잇지 못했다. 팬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강소라는 선물을 나눠주며 3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마무리 지었다.
강소라는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