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여성 팬이 많은 이유? "콘셉트가 강한 탓"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20:30



컬투쇼 포미닛

컬투쇼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이 여성 팬들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단독 콘서트 해 봤느냐"고 묻자, 포미닛은 "해외에서는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는 해 본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 팬이 많다. 콘셉트가 강해서 그런지 여자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남자들은 청순한 가수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는 "그러냐. 내가 남자인데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포미닛을 웃음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미닛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는 서재우, 빅싼초, 손영진이 공동 작사·작곡하고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트랩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힘이 넘치는 랩을 특징으로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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