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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이날 삼둥이와 함께 눈썰매를 타고 신 나게 놀던 추사랑은 잠이 오는 듯 썰매 위에 누워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민국이는 "사랑이 누나 왜 그래?"라고 물었다.
그러자 만세는 직접 나서서 "만세가 끌어줄게"라며 추사랑이 탄 썰매를 낑낑대며 끌었다. 하지만 추사랑은 여전히 일어나지 못했고, 송일국은 "공주님이 잠들었나 봐. 뽀뽀해줘야 일어난대"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만세는 자신의 몸도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 추사랑의 썰매까지 챙겨서 들어주는 등의 매너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