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알고보니 올해 30살…김종국, 동안 외모 감탄 "23살 인 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16:37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의 초동안 외모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예능 보석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걸스데이 무대의상을 입은 채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발랄하게 등장했다.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소진이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정말 예쁘다. 걸스데이에서 가장 예쁘다"며 소진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한 소진은 "이 특집에 나올 것 같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려욱 선배님"이라고 말해 려욱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진은 민망한 웃음을 보이며 "30살이다"며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고,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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