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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이날 기자들은 5만원에 해당되는 취재비를 건 운명의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1라운드 소금 식혜 복불복에서는 김도환 기자가 승리를 하며 5만원을 획득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매운 어묵 먹기 게임을 진행됐다. 5명 중 매운 어묵을 먹지 않은 단 한 명이 취재비를 획득하는 것.
그러나 김빛이라 기자는 매운 어묵을 선택했음에도 이를 다 먹었고, "5분간 물을 참으면 성공으로 인정하겠다"고 말에 물을 입에 대지 않은 채 참아냈다. 이에 옆에서 연신 입을 부채질 하며 우유를 들이킨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괜찮냐?"고 물은 뒤 "너 몇 기야? 너 진짜 독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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