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나이 깜짝고백 "난 서른살"…멤버들 "23살 아냐?"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13:42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이 자신의 나이를 고백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를 주제로 아이돌이 대거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무대 의상을 입고 '달링(Darling)' 댄스를 추며 자신을 소개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소진은 "내 나이는 서른살이다"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23살처럼 보인다. 진짜 동안이다. 대단하다"며 놀랐다.

또 유재석은 "예능에서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고, 김종국은 "전혀 서른 살로 보이지 않는 미모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개리는 소진을 바라보며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고 큰소리로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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