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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김종국의 단독 콘서트가 2시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김종국은 중국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1억2000만표를 얻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에 힘입어 지난 1월 중국에서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를 맡기도 하였고 , 지난달 김종국이 출연한 영화 '달려라 형제'가 첫 주말 2억 2700만 위안(한화 약397억 8800만원)의 수익을 내는 등 중국에서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김종국은 미국에서 열리는 '2015 드라마 피버 어워즈(The 2015 Drama Fever Awards)'에 최고 프로그램상 수상을 위해 지난 5일 뉴욕으로 출국하였다.
한편 김종국의 베이징 첫 단독 콘서트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국도예술중심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