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실물 본 이광수 사심 고백 "남자 친구 있니?"(런닝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11:08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런닝맨' 배우 이광수가 걸스데이 소진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예능 보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진은 갯벌 게임에서 신발이 진흙탕에 빠지는 순간 이광수가 손을 잡으며 도왔다. 하지만 이 틈을 타 이광수는 소진에게 "남자 친구 있니"라고 사심을 드러냈고, 이광수의 이런 행동에 빅스 엔은 "저 형 작업을 걸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이광수는"무슨 얘기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진이 30살이라고 밝혀 극강 동만 미모로 많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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