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나나 "독하네, 몇 기야?" 후배 김빛이라 '순간 얼음' 숨막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10:47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KBS 김빛이라 기자가 선배 김나나 기자의 호통에 움찔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김나나 기자가 김빛이라, 강민수, 김도환, 정새배, 이재희 등 같은 방송사 기자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빛이라와 김나나 기자는 취재비를 놓고 매운 어묵 먹기 대결을 펼쳤다.

선배인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 때문에 계속해서 우유를 마셨지만, 김빛이라 기자는 어렵지 않게 해치웠다.

이에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진짜 괜찮아? 엄청 독하다. 몇 기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라고 말을 흐리며 물었고,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강민수 기자는 "검찰 강압수사는 막아도 여기자 군기는 터치 불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