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바이킹 탑승하자 '입 삐죽삐죽 울먹' 귀여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10:44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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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바이킹 탑승에 울먹였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눈썰매장을 찾은 삼둥이와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놀이기구 바이킹을 발견하자마자 아빠 추성훈을 졸랐다.

삼둥이와 바이킹에 올라탄 추사랑과 삼둥이는 운행이 시작되자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을 지었다.

추성훈 송일국 아빠들은 즐거운데 반해 삼둥이 추사랑은 두려움에 얼음이 됐다.

특히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빠들이 "더 탈까?"라고 질문하자 고개를 저으며 격하게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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