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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2015 '초대형 신인'다운 '대박 행보'를 이어간다.
채널 SBS M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펫 하우스'에서 소나무는 다양한 개성이 가득한 강아지들을 만나게 된다. 걸그룹 유일무이한 '개(犬)스트 하우스'에서 '하숙견'들과 함께 소나무가 펼쳐나갈 좌충우돌 에피소드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촬영 전 소나무는 펫 하우스에 입실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동물원과 애견카페를 방문하고 애견과 관련된 도서를 구매하는 등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스를 방문하게 될 강아지들이 제 각각인 만큼 적극적인 공부를 통해 이들을 효과적으로 돌보기 위한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