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와 '바라밤' 칼군무 '폭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09:09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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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도쿄에 이어 송도에서 만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추사랑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추사랑은 삼둥이의 집을 방문해 함께 만두를 빚는 한편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삼둥이는 지난 방송에서 '뽀로로' 노래에 맞춘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으며, 추사랑 역시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 바라밤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이돌의 '칼군무' 부럽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즐거운 댄스타임에 얼굴 가득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연신 '까르르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업그레이드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아빠 송일국마저 하회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함께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사랑이와 삼둥이들은 생애 첫 바이킹 타기에 도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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