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전투화 끈 매려다 '몸개그 폭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08:5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로 꾸며진 가운데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멤버들이 부사관 훈련소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짐을 모두 더블백을 챙겨 연병장으로 향했다.

이때 윤보미의 전투화 끝이 느슨하게 매여 있는 것을 본 분대장이 걱정스러운 마음을 담아 지적한 것.

 윤보미는 전투화 끝을 고쳐매기 위해 몸을 숙였고 이때 더블백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앞구르기를 하고 말았다.

이에 분대장과 안영미는 "괜찮냐"며 윤보미를 일으켰고 크게 넘어진 윤보미는 "괜찮습니다"를 연발했다. 분대장은 "몸이 가벼워서 그런 것 같다"며 윤보미를 위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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