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냉장고 털리자 급당황 "그건 여친이 사놓은 것"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21:51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개그맨 허경환의 냉장고에서 여성의 증거가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9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회엔 지난 주 배우 김민준 편에 이어 허경환의 냉장고를 셰프들이 낱낱히 턴다.

열애설이 많았던 허경환의 출연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허경환을 몰아세우며 추궁을 시작했다.

허경환은 냉장고 속에서 나오는 본인도 모르는 소스들의 등장하면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MC들의 집요한 질문 끝에 허경환은 "요리를 좋아하던 전 여자 친구가 사 놓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그녀가 다시 돌아올까봐 남겨두었다"며, 뒤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 다른 재료들과 얽힌 추억도 세세히 공개했다고.

허경환이 잊지 못한 전 여자친구의 추억이야기는 9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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