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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과 4남매 빙어 먹방 '귀여움도 4배'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2-09 19:5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와 삼둥이가 재회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눈썰매장 먹방에서부터 4인조 댄스, 만두 빚기 솜씨를 보여주며 최강 4남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삼둥이와 사랑이는 눈썰매를 탄 뒤 근처 미니 빙어 체험장을 찾았다.

아빠들은 빙어 튀김을 가져왔고, 삼둥이와 사랑이는 빙어 튀김에 푹 빠져 맛있게 먹었다. 특히 사랑이는 만세에게 자신의 것을 양보하는 누나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대한이 역시 만세에게 양보하는 의젓함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송일국은 잘 익은 군고구마를 가져와 삼둥이에게 배식하기 시작했고, 추사랑 역시 군고구마를 달라고 외쳤다. 이어 송일국이 추사랑을 위한 군고구마를 자르기 시작하자, 민국이는 "누구 거야? 민국이 거야? 대한이 거야? 만세 거야?"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만세는 "사랑이 누나 거"라고 추사랑을 챙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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