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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촬영장에 배우 장나라가 커피차를 선물해 추운 촬영장을 녹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연기 파트너로서 장혁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를 표현한 바 있는 장나라는 촬영에 매진 중인 장혁과 '빛나거나 미치거나'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와 간식을 선물한 것.
장혁은 커피차를 선물해준 장나라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은 물론, 늦은 밤과 추운 날씨에 고생을 하던 스태프들은 장나라의 커피차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추위를 녹인 뒤 다시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