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회는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7%까지 올랐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중국 편에서는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유세윤이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공항 검문소에서 물건을 빼앗기고 공항 택시를 타기 위해 흥정을 하다 신경전을 펼치는 등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