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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도희 "여진구 미성년자 딱지 떼면 사랑 연기 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5-02-06 15:56 | 최종수정 2015-02-06 16:00

도희
도희 여진구



컬투쇼 도희 여진구

가수 겸 배우 도희가 여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도희와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도희에게 "키스신을 같이 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고, 도희는 "키스신을 떠나서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는 여진구"라고 답했다.

도희는 "어린데 남성미가 있다. 아직 나도 어리기 때문에 연하에 대한 생각이 어린 아이였는데 남자더라. 내가 22살인데 여진구가 이제 고3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희는 "예전에 '런닝맨'에서 함께했는데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쉽다.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혼자 열심히 연습을 하겠다. 실제로 미성년자 딱지를 뗀다면 함께 사랑 연기를 해보자. 고맙다. 연락달라"며 음성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도희 여진구

컬투쇼 도희 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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