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미모변천사 보니 '15년 똑같은 뱀파이어 미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06 14:01


해피투게더 최정원 '미모 변천사'

'해피투게더 최정원' 미모변천사 '15년 변함없는 뱀파이어 미모'

배우 최정원이 '해피투게더'에서 뱀파이어 미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문식과 최정원, 가수 문희준과 비투비(BTOB) 육성재, 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과 사유리가 커플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정원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방송 중인 KBS-2TV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로 떠나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등과 함께 현지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유재석은 한국과는 180도 다른 캄보디아의 열악한 상황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모두 겪은 듯한 이문식과는 달리 전혀 고생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산뜻한 느낌의 꿀광 피부 최정원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2001년 드라마 '쿨'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정원 초창기 모습부터 2006년 '소문난 칠공주' 미칠이 출연 당시,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비교 공개했다.

최정원은 데뷔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는 꿀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피부 건강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문식은 "'용감한 가족'이 가족 콘셉트인데 초반에 배역이 안 정해져 있었는데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할까, 아니면 내 큰 딸을 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근데 본인이 내 큰 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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