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희 등장에 '66cm 차이 최홍만 키 인증샷' 화제

컬투쇼 도희 등장에 최홍만 인증샷 화제

컬투쇼 도희

컬투쇼 도희 등장에 최홍만 인증샷 화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김성균과의) 키스가 첫키스였냐"고 묻자 도희는 "그렇다. 내 인생에 있어 첫 키스였다. 아빠와의 어릴 적 뽀뽀 이후로 다른 남성과 입을 맞춘 건 김성균 오빠가 처음이었다"면서 "김성균 오빠와 키스신을 찍고 배멀미 때문에 토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도희 출연에 과거 도희와 최홍만과의 인증샷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대기실에서 나란히 앞뒤로 선 최홍만과 타이니지 멤버들은 걸리버와 소인국 사람들을 연상시키는 케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신장 151.8cm의 도희는 '장신' 217cm의 최홍만과 무려 66cm의 '키 차이'를 보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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