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최정원'
최정원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방송 중인 KBS-2TV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로 떠나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등과 함께 현지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유재석은 한국과는 180도 다른 캄보디아의 열악한 상황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모두 겪은 듯한 이문식과는 달리 전혀 고생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산뜻한 느낌의 꿀광 피부 최정원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문식은 "'용감한 가족'이 가족 콘셉트인데 초반에 배역이 안 정해져 있었는데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할까, 아니면 내 큰 딸을 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근데 본인이 내 큰 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