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신규 클래식 서버의 브랜드 사이트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05 14:24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서 4일 신규 클래식 서버 '안타라스의 동굴' 브랜드 사이트를 공개하고 오는 11일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신규 사냥터 '안타라스의 동굴' 공개, 최고 등급(B그레이드) 신규 장비 아이템 추가, 편의성이 개선된 낚시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신년 맞이 캐릭터 운세 보기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안타라스의 동굴'은 최상위 레벨(50레벨 후반) 이용자들을 위한 사냥터로 최고 난이도가 특징이다. 과거 '궁수' 직업 캐릭터들이 활약했던 곳으로, 파티 플레이와 단체 사냥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높은 보상을 주는 몬스터도 등장한다. 사냥에 성공하면 무기(악마의 단검, 다마스커스검)와 방어구(푸른 늑대, 쉬르노엔, 둠)를 얻을 수 있다.

또 청양의 해를 기념하는 '린투더퓨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1일부터 2주간 라이브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공통으로 진행된다. 본인의 캐릭터 정보를 입력하면 '리니지2'에 맞게 각색된 신년 운세와 궁합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능력치 상승 아이템 '만사형통 부적'과 특별한 스킬(기술) 사용 아이템 '양 모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