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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에 대전리그제, 신규 몬스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대전 리그제'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시범 리그제 기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리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기간 동안 공식 카페를 통해 리그제 개선 의견을 남겨준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수정 100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요일 던전 개선, 전설의 탑 보상 개편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이 함께 진행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