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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허규
이날 신동미는 "연기하는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제는 내 남편이 됐는데 사실 원래는 록커였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미는 "근데 음악으로 돈이 안 되서 뮤지컬을 하게 됐다. 어떻게 하다 보니 뮤지컬로 이름이 있는 배우가 됐다. 허규다"라며 "지내보니까 같은 쪽 일을 하는 분과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동미는 지난해 12월 가수 출신 뮤지컬배우 허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동미의 남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동미 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