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7년만에 첫 번째 공식 팬클럽 창단식 'SECRET House Party(시크릿 하우스 파티)'를 개최한다.
팬들을 위한 '환상의 커플' 이외에도 무대를 더욱 알차게 꾸며줄 스페셜 게스트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스페셜 게스트는 시크릿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창단식을 찾은 팬들에게 더욱 꽉 찬 무대를 선사할 계획.
또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티켓팅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배려해 티켓 한정수량 현장판매를 결정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 후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YooHoo(유후)'등 각종 히트곡을 탄생시킨 시크릿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 'SECRET House Par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크릿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SECRETTI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