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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아이돌 JJCC가 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 날 에디는 아보카도 망고 샐러드를 만들며 능숙한 칼솜씨로 멤버와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디는 데뷔 전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솜씨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요리 능력자다.
이코는 즉석에서 요청받은 스태프 스냅백에 커스텀 제작으로 특별한 선물을 했다. 프린스맥은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해 오직 입으로만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 반주를 만들고 즉흥 노래해 음악적 매력을 뽐냈다. 또, 심바는 EXID '위아래' 섹시 댄스를, 산청은 도날드덕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질러'를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JCC는 음악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