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CGV가 개학 시즌을 맞아 4일 CGV왕십리, 용산에서 서울 소재 35개 지역아동센터 약 700명의 학생과 선생님을 초청, '힐링로봇과 함께 하는 따뜻한 객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홍미진 선생님은 "영화를 더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아이맥스 3D로 봐서 그런지 아이들이 매우 기뻐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며 "CGV를 통해 객석나눔 행사에 종종 참여해왔는데, 향후에도 이런 좋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J CGV CSV파트 조정은 부장은 "CJ CGV는 매년 독거 어르신과 군경 등 다양한 계층을 초대해 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객석나눔을 확대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