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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예비 신랑 배우 김무열과 배우 현빈의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이날 윤승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태수(김상경 분)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이자, 살인마 강천(박성웅 분)의 마지막 피해자인 민수영 역을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승아는 예비 신랑 김무열과 배우 현빈 중 누가 잘생겼는가에 대한 질문에 "김무열"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에서는 윤승아의 대답을 '거짓'으로 판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승아는 "힘든 장면을 찍을 때 그분(김무열)이 많이 걱정해줬다"며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오는 3월 개봉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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