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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결혼 앞두고 훈남 예비 신랑 공개...훈훈한 외모+스펙까지 '깜짝'

기사입력 2015-02-04 20:40 | 최종수정 2015-02-04 20:50



허미영 결혼

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이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린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특히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웨딩 사진 속 허미영은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예비 신랑과 달달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예비 신랑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하는 일반인으로, 훈훈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가족 오락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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