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앞두고 웨딩 사진 추가 공개...'드레스+족두리' 파격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5-02-04 20:21 | 최종수정 2015-02-04 20:44



허미영 결혼

허미영 결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미영이 웨딩사진이 추가로 공개했다.

허미영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미영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어 드레스를 입은 채 족두리를 착용하는 등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허미영은 드레스를 입고도 감춰지지 않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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