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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6살 연하 남편 송진우 씨를 소개하며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임성은 부부가 살고 있는 대저택도 공개됐다. 하얀 외벽에 짚으로 장식된 집은 보라카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수영장과 곳곳에 놓인 테라스 등이 휴가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임성은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임성은은 오랜 시간동안 해외에서 거주해왔던 터라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며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해왔고, 열풍에 힘입어 강한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임성은은 1995년 투투의 객원멤버로, 1996년에는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8년 다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임성은은 2002년 미즈라는 이름을 활동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고 2006년 리조트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영턱스클럽 임성은
영턱스클럽 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