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밀착 드레스 입고 황금 몸매 뽐내 '청순+섹시'

기사입력 2015-02-04 17:37 | 최종수정 2015-02-04 18:56



허미영 결혼

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허미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미영은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분홍빛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몸에 밀착한 웨딩드레스가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등 몸매를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동시에 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인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허미영 예비 부부는 결혼식 후 여의도 부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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