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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 측이 양육비 때문에 문서를 위조한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채널A는 더원이 최근 양육비 문제를 놓고 다투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씨와 인터뷰한 채널A는 "양육비를 주겠다고, 양육비를 띄엄띄엄 받았어요. 많이 받을 때는 130, 못 받을 때는 몇십만 원 띄엄 띄엄 받았어요"라며, "일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 직원으로 일했다고 꼼수를 부린 거잖아요. 제 명의를 도용한 거고. 월급 받는 서명이 들어가야 하잖아요. 그거 한 적도 없고"라는 이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더원은 현재 후난위성TV에서 방송 중인 '나는 가수다3' 녹화를 위해 창사를 찾았다. 소속사 측은 "오늘 중국 '나가수3' 리허설에 참여하고 내일 녹화에 들어간다. 더원 본인은 아직 모르고 있다"며 "억울한 부분이 많지만 다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 귀국 후 자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