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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당시 붐은 "아버지는 대학교 졸업하시자마자 기업에 입사하셔서 30년째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어머니는 그냥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30년째 한 회사에서 근속 중인 붐 아버지의 성실함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붐의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는 3일 "붐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붐은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붐의 부친 이씨의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멈춰있는 것을 목격한 후속 차량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 아닌 단독 사고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식은 오는 5일 치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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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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