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이 "내가 애프터스쿨 군기 반장? 농담이 와전 된 것"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2-04 01:09



택시 유이 최우식

택시 유이 최우식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그룹 내 군기반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2015년 출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유이와 최우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이는 "애프터스쿨에서 군기반장이라고 하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고 말했다.

유이는 "차 탈 때 자리를 정해주고, 화장실 갈 때 순서를 정해준다"며 "신입 멤버들 영입 당시 '차에 언니들이 앉는 자리가 있으니 우리가 이렇게 앉자'고 했는데 그런 얘기를 멤버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다. 농담처럼 한 얘기가 와전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누나의 꿀벅지를 되게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누나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며 "미스코리아 몸매가 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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