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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이에 따라 김민수도 '압구정백야'에서 하차하게 됐다.
앞서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는 1월 초 김민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나단의 죽음에 대해 설명했고, 배우 역시 스토리 전개상 피할 수 없는 죽음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조나단의 죽음은 드라마 전개과정에서 계획된 것"이라며 "백야와 서은하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난의 죽음에 놀란 백야(박하나 분)는 실어증에 걸린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결국 눈물을 흘리다 기절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