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낸 미녀파이터 박지혜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케 했다.
김지형은 XTM '주먹이 운다'에서 모델 파이터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박지혜는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피트니스센터에서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