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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웨딩 측은 윤상현과 메이비가 허니문을 대신해 떠난 하와이 여행 도중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을 앞둔 새내기 커플다운 행복감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하와이 해변과 거리를 거닐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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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윤상현은 "천천히, 느리게 하는 걸 좋아하지만 내 사람을 알아 차리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메이비도 "이 사람이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운명, 인연이라는 게 있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아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