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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성한
이날 방송에서 결혼식 전날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쓰러진 은하(이보희 분)는 응급실에 실려갔고, 결국 입원하게 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백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지아(황정서 분) 역시 떨떠름한 얼굴로 두 사람의 결혼을 바라봤고, 백야를 향한 마음을 숨긴 화엄(강은탁 분)은 화장실에서 홀로 속앓이를 했다.
이렇게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조나단과 백야 역시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쳤다. 결혼식을 올린 후 첫날밤에 앞서 결혼식에 불참한 시어머니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병원 입구에서 조폭의 손에 떠밀린 조나단이 기둥에 머리를 박고 바닥에 쓰러졌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는 14.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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